채소밭

볕이 잘 드는 마당에
채소밭이 있는 집

채소밭 / 독서노트

내게 힘이 되어준 한 마디(정 호승, 2006년 봄)

2016. 05. 01 SJ Han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남의 기준에 맞추어 내 인생의 기

준이 정해진다면, 남의 기준에 의해 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형성된다면 그것은 이미 불행한 일 입니다. 가장 향기로운향수는 가장 작은 병에 담겨 있습니다. 외면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려 하지 않는다는 뜻이 숨어 있습니다. 외형 중시의 삶,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정 호승) 잘 자라 우리 엄마할미꼬처럼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장독 위에 내리던함박눈 처럼잘자라 우리 엄마산 그림자처럼산 그림자 속에 잠든산새들처럼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잘 자라 우리 엄마아기처럼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저절로 벗겨진꽃신발처럼시간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시간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시간을 창조 할 수있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저축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오늘 이라는 지금 이시간을 충실히 사용하지 않으면 내일 이라는시간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오을 이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내일도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전혀 위험을 감수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해왔던 것을 하면 항상얻어왔던 것을 얻게 됩니다.

익숙한 것이 편하다고 해서 마냥그것에 머물어 있다면, 바로 그 익숙한 것들이 독이 되고 쇠사슬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도전하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자 입니다. 나의 내일은 지금 내가 무엇을 열심히 두려워 하지않고 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발견하지 못하면 신은 두 번째 인생을 제공해 주기 않습니다.

감사 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모리교수는 어떻게 죽을지 알게 되면 어떻게 살야야 할

지도배울 수 있으며, 언제든지 죽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면 더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호승아 이제는 실뭉치가 풀리는 일만 남았다". 폭우에 맞선 비닐 우산과 같은 고통을 때때로 나한테 들켜준 것에 대해 나는 그에게 고마워 한다.

노력이 재능이다. 노력이 재능이고 소질이며, 연습의 양이 질 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어야 합니다. 아쉬워야 영혼이 눈을 뜨고 숨을 쉽니다. 부족해야 지혜가 눈을 뜨고 마음이 진실해집니다. 진정한결핍이 있어야 그것이 곧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인생은 좋은 곳에 안주해서 녹슬어 버리는 것보다는 고통의 모서리에 닳아 없어지는 게 더 낫습니다.

모자랄까 봐 미리 걱정하는 그 마음이 바로 모자람이며 하나가 필요할때 둘을 가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장자고 바르게 살아가려면, 한 발자국 앞에서 멈추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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