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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 / 독서노트

지적 생활의 즐거움, P. G. 해머튼

2021. 05. 19 SJ Han

January 19, 2020 우리가 칸트를 주목해야 되는 까닭은 그가 위대한 철학자인 동시에, 위대한 생활인이었기 때문이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좋은 습관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만의 습관을 만들어 철저히 따른 인고와 절제와 목표의식은 칸트로부터 배워야 할 최고의 인생철학입니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지적 노동은 죽음과 직결됩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운동'이라는 희생을 지불하는 것은최상의 투자인 것입니다.

건강은 두말할 것 없이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남보다 오래 살고 싶다는, 즉 그들보다 빨리 죽고 싶지 않다는 미혹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면 머지않아 그토록 아끼고 애달프게 여기는 건강을 잃게 될 것입니다.

건강은 육체의 강건함만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정신'과 '감성'이 올바를 때 건강도 유지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간을괴롭히는 질병 중 태반이 '피폐된 정신'과 '감성'에서 싹트고 있습니다.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철학자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위대한 생애만이 그를 위대한 철학자로 만들어 줍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유롭고 고상한 영혼으로 인생을 사는 것이야말로 우리들 인생이 품을 수 있는 '최선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전부라고 믿었던, 그리고 가장 소중하다고 믿었던 '명예'나 '권력','부','사랑'등은 자유롭고 고상한 영혼을 지니지못한 인생들이 탐욕스럽게 매달리는 '잠시의 위안잠시의 위안'일 뿐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고상한 영원'은 육체가 소멸한 후에도 영원히 기억된다. 이 세계에 나의 발 자취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동물적 행위'를 행복으로 여기며 살기엔 한 번뿐인 인생이 너무나 안타깝고 소중합니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자기만을 축복으로 왜곡했던 지난날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신경쇠약증 처방 - 세 가지 육체적 수단: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알코올과 육식 섭취 조절 - 두 가지 정신적 수단: 지적인 향상을 바라는 나에 대한 믿음(꾸준한 독서), 지성에 대한 사랑예술은 인간의 이상을 높이기 위해 존재한다. 예술의 본질은 '고귀한 영혼'입니다. 영혼은 이성적 판단으로 결정지을 수 있

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류가 예술에게 원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그것은 육체로부터의 이탈입니다. 육체적인 삶 외에도정신적인 삶이 존재한다는 진리입니다.

빵을 씹고 고기를 썰지 않아도 한 편의 시, 한 절의 노래로 절망적이었던 인생에 한 줄기 빛이 쏟아질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할지라도 예술로 삶이 구원받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저버리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인가의 최후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지혜는 없습니다. 이 지혜는 젊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아름다운 노년은 결국 아름다운 청춘을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인간이 아름답게 늙지 못하는 것은, 늙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나간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한스럽고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나이 드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지혜와 덕을 갖춘 노인은 인류의 축복입니다.

늙었다는 것은 그가 오래 살았다는 뜻이기 전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노인의 백발은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혼에 담긴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존경받는 노년은 청춘의 격정 만큼이나 행복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발견하여, 그 일에 매진하는 생활은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발견하여, 그 일에 매진하는 생활은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입니다.

이상은 먼 곳에 있는 미지의 세계나 존재가 아닙니다. 노동을 필요로 하는 그 일에 나를 투영시키는 것이 우리가 찾는 이상노동을 필요로 하는 그 일에 나를 투영시키는 것이 우리가 찾는 이상의 진짜 모습입니다

의 진짜 모습입니다. 하지만, 세월과 함께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절대 수의 사람들이 이상적인 직업을 찾지 못한채, 쓸쓸히 노후를 맞이하고 있다는 이 약기입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하고 싶다면, - 첫째, 그 일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것.

- 둘째,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려고 하지 말 것.

- 셋째, 그 일을 사랑한다고, 당신 자신을 속이지 말 것.

학력이 개인의 인생을 결정짓는 최대의 요건으로 부상했지만, 교과서 밖에서 개인의 삶을 지적으로 풍요롭게 만들 줄 아는사람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건, 물질의 풍요가 지적인 만족으로 대체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된다.

하루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소한 행동부터 인생의 끝자락에 이르기까지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 인간으로서의목표를 보여 주었다.

현재의 생활을 반성해 본다. 현재의 시간을 철저하게 절약하고 싶다면, 지금 몰두하고 있는 일들을, 하고 싶은 일들을 리스트로 작성해 보세요. 당신이 어느 만큼 그 일들에 집중하고 있는지, 또 그 일들이 당신의 생활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차지

하고 있는지, 앞으로 지속적인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그 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과가 어떤 것인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기를 권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현 가능한 것’ 즉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활동은 비록 흥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소중하더라도 내려놓습니다. ‘단념’입니다. 단념하지 않고서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거리의 개념이 없어진 시대다. 세계 어디를 가든 물리적인 거리는 의가 없다. 어는 자리에서건 어떤 의미를 갖고 사느냐고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하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삶을 유보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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